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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미니카 공화국 여자배구 중계 인터넷

국제배구연맹이 주관하는 여자배구 네이션스리그 5주차 경기가 한국 에서 펼쳐집니다. 한국 도미니카 공화국 여자배구 중계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5월 21일 개막한 2019 발리볼 네이션스리그가 이제 예선 마지막 일정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원정 경기가 모두 끝나고 충남 보령에서 3경기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5주차 한국 대표팀의 첫 상대는 도미니카 공화국 입니다. 한국 도미니카 공화국 여자배구 중계 일정은 2019년 6월 18일 오후 5시 인데요. 중계 방송 시간은 오후 4시 50분부터 시작됩니다. 

 

한국 도미니카 배구 중계 채널은 SBS 스포츠 에서 단독으로 생중계 됩니다. 한국 도미니카 여자배구 인터넷 중계 시청은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네이버스포츠중계, 배구경기생중계 사이트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9위에 올라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대표팀은 4주차까지 치른 12경기에서 1승 11패를 기록하며 전체 순위 최하위인 16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마지막 5주차 경기는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홈경기인만큼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최하위 탈출이 목표입니다. 

 

여자배구 네이션스리그 5주차에서 우리와 만날 도미니카 공화국 은 6승 6패(승점 15점)의 성적으로 현재 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여자배구 팀은 FIVB 랭킹 10위에 올라 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FIVB 4위 브라질과 FIVB 3위 미국을 꺾으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는 한국 여자배구 V리그를 누볐던 베띠와 이브 선수를 앞세워 한국전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베띠 선수는 2008-2009, 2012-2013, 2013-2014시즌에 GS칼텍스의 외국인 선수로 맹활약했습니다. 베띠는 한국에서 뛴 3시즌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는데요. 특히 2013-2014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베띠 선수는 GS칼텍스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MVP까지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브도 2009-2010시즌에 GS칼텍스 외국인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베띠와 이브 선수 외에 신장 2M의 장신 공격수 엘리자베스 마르티네즈(20번) 선수가 주포로 팀을 이끌고 있는데요. 올해 여자배구 VNL 대회 전체 선수 중 득점 2위(239점)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득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자배구 한국 대 도미니카 공화국 역대 상대전적은 한국 이 8승 5패로 앞서 있습니다. 가장 최근 경기는 2018년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서 3-2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외국인 감독 라바리니가 브라질리그를 마치고 팀에 합류해 겨우 일주일밖에 훈련을 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지난 시즌 여자배구 V리그에서 득점부문 톱10에 들었던 이재영, 박정아, 양효진, 이소영이 부상으로 이번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전력에 손실이 있었는데요.

 

터키 여자배구 리그를 끝내고 3주차부터 김연경 선수가 합류하면서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불가리아와 경기에서 김연경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7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는데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최종 성적은 김희진과 강소휘가 김연경을 얼마나 뒷받침해주느냐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 

 

 

결선 라운드 진출은 이미 실패가 확정되었지만 남은 3경기만큼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오늘 오후 5시에 펼쳐지는 한국 도미니카 공화국 여자배구 경기 중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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