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김요한 FA 계약 실패, 다음 시즌 경기 출전 불가
안녕하세요~ 얼마전 막을 내린 남자프로배구 소식 전해드릴게요. 프로배구 김요한 선수가 다음 시즌에 뛸 수 없게되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배구선수 김요한 김요한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되어 2008-09시즌 기량발전상을 받았고, 2011-12시즌에는 671점을 뽑으며 활약했습니다. 그 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2017년 6월 OK저축은행으로 트레이드되었는데요. 포지션 이동이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젊은 선수들에게 밀려나면서 올 시즌 24경기에 나서 총 62득점에 그쳤습니다. 프로배구리그에서 12번째 시즌을 마친 김요한은 생애 3번째 자유계약 FA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OK저축은행은 이번 시즌을 마치고 지난 12일 계..
스포츠/배구
2019. 4. 15. 12:45